“눈물의 감사 프로모션을 하지는 못할망정…”
“눈물의 감사 프로모션을 하지는 못할망정…”
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·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장 올해는 동맹 70주년이자 정전 70주년이다.
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다.실패한 노무현盧가 만든 ‘인터넷 청와대文정부서도 끝내 외면당했다돈 없이는 정치할 수 없나술 먹던 노무현
총대를 멜 희생양을 외부에서 수혈해 왔다.(국회의원은) 나 말고는 좀처럼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.유권자들은 또 찍을 것이다.
하기야 정치 불과 몇 년 남짓하고 최고위원석에 앉아 지도부랍시고 행세하고.무소불위의 힘을 가졌을 때는 모두 쉬쉬하다 힘이 빠지니 모두 하이에나처럼 달려든다.
외과적 수술이 수반되지 않는 한 이탈한 지지층을 다시 데리고 오기 힘들어졌다는 얘기다.
일종의 종교 비슷하다.동맹 강화는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.
중·러와 외교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.자칫하면 과거처럼 의도치 않게 큰 기회비용을 치를 수 있다.
우리 북방외교 위기감에 북 핵개발 동맹강화 옳지만 여파는 대비해야 북중러와 협상·외교 공간 남겨둬야 비핵화 평화 정착의 길 막히지 않아 돌아보면 그동안 기회가 있었다.과거 패턴을 볼 때 북한은 도발 후 어느 시점에서 대화로 전환한다.